지리산에서만 송년을 보내고 신년을 맞이한게 12년째. . .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도 고맙게 보내고
다가오는 2019년도 건강하게 맞이하고자 지라산에 오릅니다.
세석산장의 2019년 1월 1일 아침의 기온 영하 12도
신발장 키도 2019년답게 19번으로^^
12월 31일 세석에 올라서는 역시 스테미나식으로 한해를 마감합니다.
저무는 2018년. . . .영신봉에서
언제봐도 여러 추억이 떠오르고 행복한 미소가 지어지는 반야봉모습
그렇게 반야봉을 한참 바라보며 2018년을 보냅니다.
여행다니며 새롭게 취미가 생긴 혼자만의 음악듣기. . .^^
SONY NW-ZX2와 SHURE SE535리미티드 . . .
올해 건강하게 보낸 기념으로 나만의 선물을 가져봅니다.
2019년 1월 1일 촛대봉에서의 일출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2019년을 맞이하니 설레임이 다가옵니다.
올해는 어떤 추억들이 생길까요?^^
지리산에서만 12년째 먹는 소고기 떡국^^
예쁜 계절에 다시 반야봉을 가야겠습니다.
지리산의 매력을 다시 흠뻑 느끼고 싶습니다.
2019년 그저 건강하게
동기는 선한가. . .
사심은 없는가. . .
모든 선택의 기준의 말을 다시 한번 생각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