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교토 (일본의 상도(商道)연수) 2010년 4월8일~11일
2010년 4월8일~11일
작년에 이어 4번째 홍 하상 작가님과 더불어 진행된
일본의 상도 시리즈 4차연수
곤고구니,파나소닉,교세라 방문도 무사히 마치구
주로 음식 먹거리 사진을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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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오사카 숙소는 스위스 난카이 호텔....입지의 편리성이 매력입니다.
파나소닉 방문후 들른
교토 순정....
언제나 처럼 차분해 지는 느낌입니다.
교토 두부요리의 정점....
담백합니다.....
무슨 유래가 있을듯한데....
쿄세라 본사에 방문후에 석식장소인 오사카 미미유....
메뉴는 우동스키....
산에서 해먹어도 좋을듯합니다.
3일째 갔던 교토 니시키 시장...
교토시청앞에 차를 두고 오다노부나가 가 사망한 본능사를 들러 시장을 향합니다.
구거당도 들러보고....
니시키시장 입구 신사도 가보고....
일본 칼의 정점 아리츠구....
죽순도 구워서 팔기에...한장찍어봅니다.
시라스도 한장 찍어 달라는거 같아서리...^^;;
깔끔하고 담백하고 질서 정연하게....
고등어 초밥집 이요마타도 역시나 들러봅니다.
점심시간 직전이라 그냥 간단하게 맛만 다시 보고....
니시키 시장을 지나 스키야키의 대명사 격인 모리타야로 이동 점심을 먹습니다.
이번 고기는 나가노산이라고 하고....
육질은 언제나 처럼....
마냥 부드러운....
단맛과 짠맛과....날계란에 묻혀먹는 하모니....
지난주에도 오사카에 왔었지만 장소에 따라 벗꽃 개화 시기도 많이 다릅니다...
모리타앞에 핀 벗꽃나무도 담아봅니다.
그후에 이번 연수를 통해 처음 가본 백제사....
그곳의 정원
성덕태자가 고구려 스님 혜자와 같이 와서 본후 백제의 양식으로 지은절....
1300년전의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조용하고 한적하고....
역시나 정리되고 깔끔하고....
조용하게 산책하기 참 좋은 곳입니다.
마지막 밤에 찾은 시가현 비와코 온천 호텔
온천을 하고 유카타로 갈아입고
이곳의 가이세키를 맛 봅니다.
단풍그릇을 열어보면 사시미가 나오고.
이외에도 찐음식,튀김,식사가 더 나옵니다.
온천 룸에서 바라본 전망....
공항으로 가기전에 들른...
녹원사 금각사 모습 다시 담아보고....
마지막으로 들른 이마미야 신사옆 이치와(一和)떡집...
오른쪽이 창업 1.000년이 넘구 왼쪽이 400년이 넘은 집입니다.
교토 가와바타 도오리에 있는 니신소바(청어메밀국수로)로 점심을 해결하고 가모가와 모습도 담아 봅니다....
홍 하상 작가님과 네번째 기획으로 다녀온 일본의 상도 시즌2 연수
겸손하게 배우는 자세로 모든일을 순리대로 소망하는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