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마라도 (2012년 5월30일~6월1일)
5월을 보내는 마지막 주
일 관계로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걱정했던 날씨와는 다르게 선선한 아름다운 제주를 보고왔습니다.
유리의 성에서 본 유리로 만든 돌하루방
유리 두꺼비도 보구요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도 보구
지휘자의 오케스트라 음악도 감상합니다^^
이틀간 묵었던 중문 하이야트호텔
객실에서 바라본 신라호텔^^
엘리베이터 위에서 바라본 로비모습
조식도 맛있게 먹어주고
로비에 있는 돌하루방하고
연못의 잉어도 감상합니다.
올레 7코스도 걸어 봅니다.
외돌개도 보구요
아름다운 7코스길
숨겨진 비경이 있더군요.
인공&천연 풀장입니다^^
좋은 곳을 알아둔것 같습니다~~~^^
점심으로 먹은...
해물뚝배기~~
마라도도 다시 가 봅니다.
멀리 북쪽으로 산방산이 보이는 곳 입니다.
마라도 성당
"자발적 유배의 시간".....맘에 와 닿는 곳입니다.
산방산으로 돌아온 후 시간이 되서 찾아본 조그만 까페...
오소록...
까페안에서 바라 본 모습
2012년 5월 31일 오후도 이렇게 지나갑니다.
제주도에 와서는 역시 제주도 소주^^
참돔 모습이 좀 애처로왔는데 매운탕으로 바로 빼주더군요~~^
이중섭 기념관도 가 보았습니다.
거주지였던 장소
정말 작은 방에 붙여진 시...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레일이 있는곳
에코랜드~~~^^
아름다운 호숫길도 걸어가구요
푸른 숲도 바라봅니다.
비박하고 싶은 마음이 ~~~~^^
"에코랜드" 아름다운 곳 입니다^^
점심은 게장과
고등어조림^^
마지막으로 절물휴양림도 갑니다.
빽빽한 삼나무 사이로 좁은 하늘도 바라보며
나무박물관도 가 봅니다.
다음에 직접 한번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그렇게 평화롭고
아름다운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