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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29일 백두산 천지와 장백폭포

임희순(셀파) 2010. 2. 2. 19:29

 

 

근무 반 여행 반 일정으로 

 

백두산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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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사진을 크게 보시라고 임시로

 

까페 레이아웃을 710에서 1024사이즈로 조정했습니다.

 

8월28일 백두산에 첫눈이 내려서 16Km산행은 불가능하여 좀 아쉬웠습니다.

 

제 인물사진 없이 풍경 사진만 몇장 올려 봅니다.

 

천지 중국방면 로프엔 상고대도 생겼더군요.

 

 

첫눈 모습이구요.

 

 

중국 길림성방면

 

 

역시 길림성 방면

 

 

360도 바라봐도 지평선까지 건물 하나 없더군요..

 

 

역시 같은 방향에서

 

 

원래 계획은...

 

 아래 사진 좌측으로 안보입니다만

 

북한과의 경계선에서 지금 있는 장소까지 트래킹 예정이었습니다.

 

 

천지모습이구요......

 

천지 중간부터가 북한영토이니 사진으로 보이는 천지 반대편은 거의 북한영토입니다.

 

 

시야를 좌측으로 본 경치이구요.

 

 

전날하고 전혀 다른 정말 맑은 날씨였습니다.

 

 

물빛을 카메라로 담기엔 아직 너무 역부족으로

 

직접 눈으로 본 천지는 정말

 

너무나 아름답더군요....

 

 

시선을 우측으로 본 모습이구요.

 

 

정면 호수넘어 개마고원 방면입니다.

 

 

한참을 넋놓고........

 

 바라만 볼수밖에 없더군요....

 

 

산넘어 보이는 원시림지역엔 아직도 백두산 야생호랑이가 있다고 합니다.

 

 

아쉬운 마음에 다시 한장 담아 봅니다.

 

 

 

천지 이동은 중국 장춘 공항에서 버스로 7-8시간 정도 이동해야 합니다.

 

 

백두산은 중국 이름으로는 장백산인데 중국에서 10대 명산으로 지정되어 있더군요.

 

 

가운데 부분이 장백폭포 있는곳입니다.

 

 

얼마전 1박2일 팀이 간 터널모양 길은 산사태로 현재 폐쇄되어 있구요

 

 

장백폭포 하단은 천연 유황천이 흐릅니다.

 

 

장백폭포에서 바라본 길림성 방면(북쪽입니다)모습도 담아 봅니다.

 

 

장백폭포입니다.

 

 

 

 

 

 

 

많이.....

 

 생각하구

 

반성하구 

 

고마움을 느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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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여행이었습니다.....